빌리언스 (Billions) 리뷰 및 평가 봅시다

일월 날 7일에 방송 대책인 빌 리온 쿠스(Billions)이 일월일 온라인을 통해서 송유츄루되었습니다.방영된 파일럿을 바탕으로 드라마를 평가해 보겠습니다.

원래 드라마의 줄거리를 적고 그 후 평가를 내리곤 했는데 빌리언스는 줄거리를 중심으로 설명하다 보면 이 드라마의 핵심 맥을 놓칠 것 같아요.따라서 드라마의 두 주인공의 성격을 중심으로 설명함으로써 그들이 충돌하는 배경과 계기를 정리하는 것이 더 '맥'에 쉽고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다고 판단하여 기존의 다른 글과는 다른 인물 위주로 리뷰합니다.

>

>

시작하자마자 지독한 바보로 SM을 당하는 이 남자.오프닝에서 다소 의외의 모습을 보인 이 인물은 그의 주변 인물들은 모두 그가 조만간 시장이 과인 주지사와 같은 정계에 진출할 것을 거의 기정사실처럼 말할 정도로 유능한 연방검사 척 로드스입니다. 기소하는 문재에 대해서는 철저한 준비를 통해 지금까지 한 번도 지지 않았던 무패 기록의 신화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또 엘리트 출신답게 오점 없는 경력을 추구해 정계 진출을 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

그런 그의 앞에 증권거래위원회의 스피로스가 찾아와 바비 엑스로드의 증거를 보여주며 기소하도록 재촉하게 됩니다.하지만 척 로도스는 이것을 마욘트하지 않았어요. 왜냐하면 일반 대중에게 유행하는 유명인을 불확실한 증거만으로 수사한 간정 내용은 오히려 역풍을 맞을 게 뻔한데다 부인 웬디 로도스가 바비 액스로드의 회사에서 정신상담사로 일하고 있기 때문에 자칫 부패한 회사에 다니는 아내를 둔 연방검사라는 오명이 붙기 쉽기 때문이다.

>

언젠가 한 번은 바비 액스로드와의 수치스러운 충돌을 예상하고 아내 웬디로 전직하는 것을 이야기하기도 하지만 웬디는 이를 단호히 거절합니다. 사실. SM에서 정복자 역할을 하는 것은 아내 웬디. 밖에서는 범죄자들에게 냉혹한 법의 심판을 내리지만 집에서는 보통 남자 이상의 알파 개인 성향의 아내 웬디에게 복종하는 애기처였던 것이다.

>

탁월한 정보 분석 능력과 과감한 결단을 통해 홀로 자신의 회사를 밑바닥에서 최고의 회사로 성장시킨 헤지펀드 매니저 바비 액스로드. 억만장자가 됐지만 아내처럼 자신의 자식들도 돈에 얽매이지 않고 강하게 키우려는 모습이 보일 만큼 가난하게 자란 자신의 뿌리를 잊지 않으려는 인물이다.

>

뉴욕 소방서에 매년 백만달러씩 기부하면서 911사태 때 잃은 중역진의 가족과 아이기를 돌보면서, 배 고플 때 나 프지앙아에게 친절하게 준 낡은 피자 가게가 망할 위기에 처하자 대형 마트에 입점하는 비용을 대신 내어 주는 상냥한 성심을 가지고 있어 대중에도 큰 유헹룰 받고 있습니다. 아내 라라 액스로드 역시 경찰관, 소방관들이 즐비한 아이기리쉬계 서민가족 출신으로 결혼 전 간호사로 일하던 강인한 여성이다.

>

9하나하나, 사태 때 트라우마로 흔들리며 방황하고 있을 때 받은 웬디 장미와 정신 상다소움이 현재의 회사를 발전시키는데 큰 힘이 되면서 바비에 웬디 로스는 생명의 은인 같은 사람이다. 그런 고마움을 표현할 수 있는 건 말보다는 연봉이겠죠. 결혼하기 전에 남편보다 8배 올렸다는 대사로 미루고 보그에 연방 검사의 평균 연봉을 감안할 때 약 5~9억을 연봉으로 받네요. 정신의 다소움사의 평균 연봉 8천만~2억에 비해서 엄 전 전 게 많이 받습니다.그런 그녀로부터 하나를 그만둘 생각이었다는 스토리를 듣습니다. 그녀의 남편이 스타 연방 검사인 것을 알고 있는 중... 게다가 망한 증권사 사장이었던 사람이 찾아와 인사하는 것도 의심하고 인맥을 통해 정보를 수집하기 시작합니다.

>

증권거래위원회에서 기소를 촉구하는 최초도 있고 정보를 얻은 기자에게 기습 질문을 받았지만 척 로스가 바비 액슬로즈에 본격적으로 적대감을 보이기 시작한 것은 어이없게도 부동산 때문이다.바비 액스로드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자신의 삼류대학을 자신 있게 왔지만, 자신의 힘으로 최고의 헤지펀드매니징회사를 차린 1인분. 억만장자가 되어도 좋아하는 뿌리를 잊지 않고 수많은 자선활동을 하는 등 서민적인 이미지로 대중의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한편 척 로도스는 자신의 희망대로 귀족층이라고 자부하는 미국의 전통적인 부유층, 엘리트 가정에서 자랐으며 유복한 어린 시절과 엘리트 코스를 경험해 온 사람이다. 그 역시 귀족층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죠.그런데 서민 출신 부자가 엘리트층이 소유하고 있던 호화 저택을 사서 엘리트가 사는 마을로 이사 오는 것은 엘리트층인 척 로스에게 자존심을 상하게 하는 행위나 다름없습니다.

>

그래서 척 로도스는 바비 액스로드에게 "집을 사지 말 것 예기"라고 정중하게 경고를 할 것입니다.그 경고의 뜻을 드라마내에서 자세히 보여주지 않았기 때문에, 예기 하려고...바비 액슬 로드가 구입한 대저택의 가격은 무려 700억에 해당하는 거액입니다. 이런 거액의 돈이 오가는 거래에는 분명히 미국 정부로부터 자금의 출처, 즉 불법자금이 유입되지 않았는지 조사를 받게 됩니다.결백한 사람이면 누구냐, 과거에 작은 잘못이라도 하나 있을 것이고, 결백한 사람이면 그 경고를 듣고 거래에서 손을 떼겠지만 죄가 있는 사람이라면 그만큼 철저히 준비를 하고 있을 것이고, 집을 사면 죄인이라는 변증이 됩니다.척 로도스의 경고는 곧 "당신이 집사라면 제가 (어쩔 수 없이) 조사할 것입니다"라는 경고입니다.

이 드라마의 주제는 결코 선과 악의 대결구도가 아닙니다.선한 마음을 가진 서민 출신 부자이지만 불법 수단을 동원해서 돈을 벌보비 액슬 로드 법 쪽에 소잇우 나의 엘리트 출신다는 아집으로 똘똘 뭉친 척 로도스, 카미 마치 아렛 동네 개들 사이에서 벌어진 영역 다툼 1뿐...빌리언 스의 포스터에 적힌 부제 POWER IS THE NEW ULTIMATE CURRENCY...는 바로 두 사람 사이에 벌어지는 힘 겨루기...영역 다툼을 의미합니다.

평가하면 거의 모든 면에서 100점 만점.무엇보다 두 주연 배우 데미안 루이스와 폴 지아 마티의 연기 대결은 아내 sound부터 끝까지 "꺄악, 오~와~"를 연발하고 주었습니다.처음 악덕 헤지 펀드 매니저로 연방 검사의 대결라는 선악 구도로 예상했는데 막상 뚜껑을 열어 놓고 금융계와 정치권, 서민층 엘리트, 부패와 부조리, 그 때문에 주변 인물들의 배신까지 예상되며 3배 아니며 크게 되어 버린 스토리의 볼륨이 머리가 터지고 버릴 정도로 흥분하곤 한답니다.마침 1프지앙어 아쉬운 것은 위에 설명한 금융연구와 계층혼잡이 좀 더 명확한 대사로 표현해 달라는 아쉬움.나도 Sound를 볼 때는 캐치하지 못했지만 2차 보고서인지 나쁘지 않아도 좋은 대사들에게서 힌트를 얻었기 때문입니다.

95점 평가합니다 앞으로 5년은 거뜬히 미드 시즌 한개요 하가 지배하는 새롭게 대마초가 출사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