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미드소마, 역대급 느낌 과인빴던 영화 * 아리 애기스터 감독의 공포영화, 비추후기 이야~~
    카테고리 없음 2020. 2. 10. 17:30

    글/금수두서 없음, 불평 없음 주의 스포주의


    >


    유전을 만든 아리아스타 감독의 후속작 미드소마를 살펴봤다.비가 억수같이 내리던 날 이 영화를 보기 위해 서면까지 나갔다.나는 유전을 재미있게 봤고, 영화 스틸컷을 봤을 때 옷이 너희 모두 내 성향이라 이건 꼭 봐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영화가 끝났을 때 정스토리 이렇게 보고 기분나빴던 영화가 있는 줄 알았다.감독이 나타나고 싶어서 만든 허영심이 많은 영화감독이 잘 만든게 아니라 사람들이 초월해석을 하는 영화라는 느낌이다.정스토리, 정스토리, 정스토리 기분이 나빴다.그러다가 옷이 예뻐서 정스토리가 더 짜증났다.그거 재밌어. 보다가 관 하나가 터지는 장면 있어.sound www 아니 도대체 이 영화는 장르가 뭐지?인간적으로 공포라고 말하지마. 쯔무나니크, 진츠, 하지만 트위터와 카페 등의 각종 감상이 웃음을 자아냈다.그 후기를 보다보니 영화에 대한 느낌이 미화되서 이 영화가 좋았을까? 하는 심정이 되어버렸다.유전이 처음 sound 나왔을 때 사람들이 예전에 보지 못했던 공포. new 장르라는 얘기를 했어요.미드소마도 마찬가지다. 이것은 또 다른 장르의 고어 영화다.


    >


    너무 쉽게 이야기를 풀어가면 친구 숲땅에 놀러갔다가 참화를 당하는 스토리! 친구의 배신! 정도라고 말할 수 있겠지. 줄거리는 이야기 어디에나 있는 공포물이다. 왜 흔하냐. 숲속으로 여행을 갔는데 폰이 연결되지 않고 돌아가는 길이 없어져서 하는 것. 그런데 화면이나 보현이 좀 특이하다.이렇게 화려한 공포 영화를 본 적이 있나...!어두운 장면은 몇번 나오지 않고, 나와도 별 1이 폭발하지 않는다.인간의 머리가 깨지고 몸이 찢어져 타들어가는 것 모두 밝은 낮에 행해진다.그래서 잘 보인다.. 잘 보이고...사람 얼굴 덜렁 1어를 하는 것의 힘이나 잘 보인다.옛말을 평소 즐기는 사람에겐 이것도 좀 아쉬운 수준이라지만 나는 두려움을 즐기기 위해 옛말을 나쁘지 않아 이만하면 충분했다. 그런데 여기에 30분의 추가분을 넣어 감독판이 다시 나오다니. 어떻게 더욱 업그레이드되는지 궁금하다.이 영화는 2시간 30분짜리를 매우 최근도 짧게는 없다. 길어서 그런지 영화가 길어진다는 평가가 많지만 나는 생각과는 달리 시간은 너무 빨리 흘렀다고 소견한다. 순식간에 감정을 상하게 하고, 한순간에 웃겨 지루하지 않았다. 그냥 궁금할뿐이야 ᄏᄏ


    >


    >


    누군가 이 영화는 모계사회로 구성돼 있고, 행사를 진행하는 사람도 여자라서 좋았다고 말했지만 나쁘지 않은 영화를 보는 내내 기분이 좀 나빴다.여자아이가 외부에서 씨앗(?)을 들여오기 위해 최음료를 만들지만, 상대 남자가 먹는 식품에 음부의 털과 생리혈을 넣는다. 굳이. 그리고 그것을 남자가 먹은 담에 속아, 집단 섹스 분위기가 감도는 의식을 치르게 되는데, 상대는 청소년 정도의 어린 여자아이다. 그리고 성관계 끝에 여자는 "아기가 느껴져요!" 라고 예상 하는데요. 정말로...? 이런 대사를 넣는 거야? 그리고 여자의 생리가 별로 나쁘지 않고 신비로운 것처럼 영화마다 이렇게 미음약을 만드는 데 쓰이거나 여자가 되거나 엄마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 그것이 뭔가 특별한 인생의 전환점이 될 것처럼 표현하는 것은 정예하고 싶지 않다. 그렇다고 이 감독이 여성혐오 또는 대상화가 심한지, 그렇지 않다. 정예기 오히려 누군가 남성혐오가 심하다고 말할 정도다. 이 영화를 나쁘지는 않다고 크게 공감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있는 예기여주인공 대니가 남자주인공 크리스티앙에게 사이다를 날린다!! 는 것 하나쯤으로 호쾌하게 복이 있으니.근데 그렇게 당할 정도로 잘못했냐고요.《사실 대니는 남자친구를 정념의 쓰레기통에 썼잖아》 정말 짜증났다고》


    >


    그 자신도 다행이었던 것은 이 영화에 자신 있는 지저분한 행위가 감독만의 의견이 아니라 원래 스웨덴의 풍습에 기인한다는 사실이었다. 이감독 정영영유년시절 어떻게 보냈어? 하는 의견은 적어졌다.감독은 책이 자신의 작품만으로 연구를 한 것이 아니라 최근까지 풍습이 유지되고 있는 스웨덴 고대 농장에 방문해 실제로 스칸디자니아의 시골과 종교공동체를 충분히 취재한 뒤 세트를 만들어 영화를 만들었다고 한다.영화 초반 가장 충격적인 장면인 노인들의 자살은 실제로 존재했던 스웨덴의 과거 풍습이고, 여자아이의 피와 소음모를 넣은 미약도, 등껍질을 벗겨 폐를 꺼낸 뒤 날개처럼 만든 해괴한 시체도 전체의 바이킹 문화라고 한다. 심지어 노인 자살을 돕기 위해 망치로 머리를 망가뜨리는 것도 전통이라고 한다. 박물관에 머리를 부셨다 곤봉 같은 것이 전시돼 있다..고...."정내용의 얼굴이 망가지는 장면이 압권이었는데..." 감독은 그저 고증에 충실했을 뿐일까.스웨덴 사람들은 이 영화를 보고 자신들의 하지제보다 더 재밌을 것 같다며 웃더라. 부유한 사람들의 여유 같은 것이 느껴졌다. 원래 자기중심적 배경으로 사이코 영화 내가 오면 행정부의 기치가 떨어질까 봐 걱정했는데 스웨덴은 그런 일 없으니 모두 작품을 작품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다!


    >


    영화 초반은 대니의 대가족이 모두 죽는 데서 시작된다. 그 방법이 그로테스크한데 자동차 배기구에서 호스를 연결해 입에 꽂고 죽는다. 나는 이 장면이 정이 스토리.. 정이 스토리는 충격적이다. 머리가 뭉클해지는 장면은 놀랍지만, 그저 그렇다...는 스토리이지만, 이 장면은 계속 기억에 남는다.그리고 여기까지가 공포영화였다. 딱 여기까지그 다음은 이 영화의 장르가 불분명해진다.옛말다움을 한 스푼 더한 사이비 공동체 다큐멘터리인지, 코미디인지, 뮤지컬인지, 남들이 모두 우스갯소리인 sound로 이 스토리를 지어내는 힐링물인지. 하여튼 공포. 치유물이라는것도 이상한것이 미덥지 않은 대니가 자신의 의지로 남자친구를 끊고 대가족을 대신할만큼 의지할만한 장소가 생겼다! 라는 부분에서 '힐링물'이라고 한다. 이것은 사이비 종교 같은 곳에 빠지는 것을 정당화시키는 이 스토리가 아닌가. 대니는 정이 스토리의 남칭을 죽이고 싶었을까. 아기를 세뇌시킨 게 아니라? 인간관계에 대한 회의를 느낄 때, 섬뜩한 것은 있어도 모두가 한 가족이 되어 자신을 안아주는 공동체.이거 완전 사이비 종교 아니야? 그리고 자신들의 행사에 필요하다고 남에게 제물을 바쳐서?아내 sound부터 끝까지 아기에게 마약을 계속 먹인다고 합니다.《마약으로 정신만 차리면 그게 행복하냐고.또 누군가는 원래 대니 신경안정제 먹어버렸잖아~ 라고 하는데 그거랑 마약이 같은가요? 이렇게 해서 대니가 크리스티안의 바람난 장면을 보고 통곡하는데 여자가 같이 울어주는 장면 그게 왜 감동적일까요? 나는 그 장면이 존 스토리 기괴했다. 그건 진짜 이해가 아니잖아요. 사이비에서 사람을 끌어낼 때의 행동 같았어. sound..게다가 금시초문도 재밌었고..크리스티안도 약먹고 홀려서 했잖아요.물론, MAN~CASUnd에 약간 그런 뉘앙스가 감돌때, 매우 완강하지않습니다!! 싫어요!! 한 건 아닌데 하나단은 남주도 약에 홀렸잖아요. ᅲᅲᅲ


    >


    그리고 자신의 숨은 뜻을 떠나 미술과 노래는 정말 좋아했다.이 사진에서 보듯 미드소마의 본인은 옷이 정말 예쁘다. 헝가리 자수가 잔뜩 수놓인 흰 옷.최고가 아닌가!! 원색!!화려!!뙇!!!! 너무이뻐요!!! 요정본인이 올지도 몰라!! 영화를 다 보기 전에는 옷 캡처 때문에 영화를 꼭 사려고 했는데 결국 본인이라 다시는 보고 싶지 않아로 바뀌었다. 하지만 건물에 그려진 벽화도 정말 너무 예쁘다ᅲᅲᅲᅲᅲ화면이 정말 동화같아요.《왠지 너무 예쁜 줄 알았더니 벽화를 스웨덴 예술가와 헝가리 장인이 직접 만들었어》 자수도 레알과 헝가리 자수 같은 bbb에서 sound를 정말 잘 썼다고 생각했다.묘한 sound의 ost가 좋았던 적도 있지만 그것 말고 전체적으로 영화가 굉장히 조용한데 핸드폰을 두드리는 sound, 옷이 흩날리는 sound, 식기가 부딪치는 sound등이 매우 안정적이라서 asmr 처럼 다가갔다. 심지어 공동체 언어 같은 것을 사투리처럼 속삭이는데, 그것도 참 묘했다.단점은 팝콘을 먹는게 정말 힘든 영화라는 것.


    >


    미드소마의 후기는, 정스토리는 격렬할수록 극과 극으로 나뉜다. 상스러운 욕을 하거나 극찬을 하거나.누군가는 그것이 정스토리의 소중한 사람을 잃고, 감정을 둘 곳이 없어 본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으로 나뉜다는데, 저는 제가 광적인 종교인 자체를 부담스러워 하기 때문에 이 영화가 부담스럽다고 소견했습니다.주인공으로 여겨져야 저 얼간함도 이해할 수 있는데 도저히 생각이 안 들어.보통 사람이 얼마나 사이비 종교에 빠져드는지를 보는 듯했다.그리고 미드소마는 나에게 있어서 단지 화면이 아름답기만 한 B급 고어 영화였다.그리고 점점 어이없고 우스워진다. 요즘에는 보통 진짜 재밌어. 코미디를 보고 왔나.같이 본 사촌언니와 밤새도록 웃었어요.웬만하면 이런 분들에게 이 영화를 추천하고 싶은데 이 영화는... 정스토리는 도저히 모르겠어.보통으로 비유하고 싶다.아니 내 친구가 보라고 해서 나랑 같이 욕하면서 웃었으면 좋겠어.


    >


    영화 리뷰 끝. 호오하!!


    >



    댓글

Designed by Tistory.